[V라이브] '꾼' 유지태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현빈이 잘생겼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7 21: 20

 배우 유지태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평했다.
유지태는 7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생방송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무비토크에서 “저는 제가 단 한 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지태는 “사실 제 얼굴은 비대칭이다. 배우로서는 비대칭의 얼굴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현빈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유지태와 현빈,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나나가 출연한 ‘꾼’은 이달 22일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사진] ‘무비토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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