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EXID 하니 "솔지, 건강상 활동 불참..건강이 우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7 20: 51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솔지가 건강상 활동에 불참하게 된 것과 관련해 "건강이 우선이었다"고 말했다.
하니는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 쇼케이스에서 솔지와 관련, "재킷 촬영과 녹음은 괜찮았지만 방송 활동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같은 경우에는 언니 건강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되게 오랜만에 재킷 촬영을 완전체로 스케줄을 했는데 좋더라. 여러분들도 많이 아쉽겠지만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솔지 언니가 또 브이앱으로 '솔지의 보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언니가 안 읽어주더라.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다"며 섭섭함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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