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차트 1위에 올라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블락비는 7일 오후 8시 기준 벅스뮤직에서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블락비는 오후 6시 여섯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로 컴백했다. 지난해 4월 발표했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라틴 바이브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블락비의 매력이 잘 담겨 있는 곡. 지코가 곡을 썼고, 박경이 지코와 함께 작사한 곡으로 가사에는 즐겁게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완전체부터 보컬 유닛, 비범의 솔로곡까지 담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