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11월 걸그룹 대전에 맞서는 강점으로 '건강함'을 꼽았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 쇼케이스에서는 김신영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멤버들은 자신들의 강점을 어필했다.
이날 LE는 '11월 걸그룹 대전에 맞서는 EXID만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하니 양이 모 방송에서 말했듯이 저희가 섹시 뮤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하니는 "섹시 앤 걸크러쉬 뮤직을 하고 있다. 제 생각에는 건강함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