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광수 "하하·김종국, 카메라 앞에서 가장 말 세게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7 18: 16

배우 겸 예능인 이광수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픽처’의 적나라함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
이광수는 7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예능 ‘빅픽처’에서 “저는 ‘빅픽처’가 재미있다. 제 주변에도 즐겨보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며 "요즘 추세에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 같다.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광수는 “하하와 김종국 형은 제 주변인 가운데 카메라 앞에서 가장 말을 세게 하는 두 분”이라며 “‘런닝맨’에서는 두 분의 말이 자주 편집되는데, 거기서 편집되는 부분은 여기('빅픽처')에서 다 나오더라(웃음). 그래서 나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싶었다. 정신을 안 차리면 곤두박질을 치는 건 한순간일 것 같다(웃음). ‘빅픽처’는 편집을 안하더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purplish@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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