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토르: 라그나로크', 17일째 예매율 1위…신작 공세도 이길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7 17: 11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1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는 1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석권하고 있어 신작 공세 속 흥행세에 관심이 쏠린다. 
역대 '토르' 시리즈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17일 연속 예매율 정상을 지키고 있다.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주연의 '미옥'과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7호실'까지 쟁쟁한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예매율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줄곧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시리즈 사상 최고 누적 관객 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400만 관객 돌파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오후 4시 기준 약 367만 명의 관객을 모은 '토르: 라그나로크'가 400만을 넘어 어디까지 향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mari@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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