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폐업 앞두고 열일.."뜨거운♥ 감사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07 16: 03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폐업을 앞두고 열일 중이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빼빼로데이를 맞아 주문이 밀려드는 것에 대한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전예약건수 400개가 넘었어요 ❤❤ 뜨거운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500개로 사전예약을 한정한다고도 전했다.
앞서 6일애는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들. 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을 굽는다. 좋아하는 일을 원 없이 했던 시간들, 호기심이 진심으로 정착했던 감사한 순간들, 뜻이 있는 곳에 길을 만들어 걸어왔던 소중한 지난 발자취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이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하지만 조민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4년여간 운영한 조민아 아틀리에를 당분간 문닫는다고 전했던 바다. 건강상의 이유를 들었다.
최근에는 자신과 베이커리 상품에 악성댓글을 단 악플러 10여명을 고소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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