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이 월드투어에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각 나라에 돌아다니면서 월드투어를 했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언어가 다른데 노래를 다 따라불러주시더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형원은 지난 7월 봉와직염 진단을 받고 월드투어에 불참했다. 형원은 "이렇게 아픈 적이 처음이었다. 월드투어가 처음이었는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고 토로했다.
이어 "멤버들이 하는 것을 지켜봤다. 지금은 많이 치료됐다. 크게 안다친 것에 감사하다. 지금은 정말 멀쩡하다"고 강조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