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 "박세영, 열심히 하는 배우...다시 만나 기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07 14: 37

'돈꽃'의 장혁이 박세영과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장혁은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센터에서 진행된 새 MBC 주말드라마 '돈꽃'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세영과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혁은 "의학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여기서 만나게 되니 너무나 즐겁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라는 인상이 강했다. 저도 그에 받아서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박세영을 극찬했다.

이를 들은 박세영은 "저도 그 때 기억이 정말 좋았다. 이야기를 많이 하고 소통을 한 선배님이다. 다시 한 번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돈꽃'에서 만나게 됐다. 새로운 캐릭터로 만나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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