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재결합'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커플룩 공식석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7 14: 42

재결합을 선언한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Xbox One VIP 이벤트에 함께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재결합을 인정했다.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하고 할리우드의 공식 커플이 됐던 두 사람은 열애 3개월만에 결별하며 팬들을 아쉽게 했다. 그러나 10월 초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재결합을 선언한 바 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은 이날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데님과 블랙으로 멋을 낸 커플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만천하에 재결합을 알렸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며,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 아역 배우 출신 스타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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