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체중스트레스..위 절제수술 받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1.07 14: 37

  세계적인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수술까지 받았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지난달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외과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술은 위를 작게 만들어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수술이다. 수술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
머라이어캐리의 한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는 풍만한 몸매에 대해서 항상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라이오넬 리치와 함께 투어에 나서면서 점점 춤을 추기 힘들 다는 것을 느꼈고, 몸매에 대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머라이어 캐리가 수술 한지 한 달여가 지났고, 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라이어 캐리 측은 수술 여부에 대해 답변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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