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조성환 KBSN 해설위원 코치 영입…추후 보직 결정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1.07 13: 00

조성환 해설위원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7일 "조성환 KBS N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 코치는 1999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해 2014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13시즌 동안 1032경기 타율 2할8푼4리에 874안타 329타점이다. 현역 시절 ‘어머니 리더십’으로 유명했던 그는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두산베어스는 조성환 코치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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