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피트X졸리가 주1회 데이트? 재결합설 '오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7 09: 45

 '세기의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재결합한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매체 가십캅이 반박 보도를 냈다.
최근 너티 가십은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다시 함께 하기로 했다"며 "아직 공공연하게 말할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우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서로를 만나오고 있으며 현재 하루에 몇 번씩 전화 통화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가십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미 틀어진 부부가 천천히 그들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보도는 완전한 오보"라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재결합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 측이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부부는 파경의 길을 걸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매독스, 아들 팍스 티엔, 딸 자하라, 딸 샤일로 누벨, 아들 녹스 레온, 딸 비비엔 마셸린 등 여섯 자녀가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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