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손흥민, EPL 11월 첫째주 파워랭킹 1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1.07 07: 59

손흥민(토트넘)이 11월 첫째주 EPL 파워랭킹서 13위에 올랐다.
스카이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11월 첫째주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맨시티의 페르난디뉴와 케빈 데 브라위너가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최고 선수로 인정 받았다.
둘은 아스날을 상대로 3-1의 완승을 이끌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

손흥민은 5402점으로 13위가 됐다. 해리 케인에 이어 토트넘 선수 중 2위다. 손흥민은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로 최근 상승세를 이었다. 리버풀(리그)전 1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리그컵)전 2도움을 더해 최근 4경기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2골 모두 결승골이었을 정도로 순도도 높았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3명의 선수가 파워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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