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마녀’, 이일화 충격엔딩..3회만 시청률 10%대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7 06: 42

‘마녀의 법정’이 3주 만에 시청률 10%대로 재돌파 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9회 시청률은 10.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8회분이 기록한 9.3%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를 지켰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달 17일 12.3%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후 10%대 시청률을 이어갔는데 지난주 시청률일 하락하며 2회 연속 10%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이듬(정려원 분)이 상호(허성태 분)에게 “곽영실 씨 14년 전에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는 엔딩이 그려졌는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SBS ‘사랑의 온도’가 5.7%, 6.9%를 나타내며 2위를 기록했고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2.5%, 2.7%를 나타내며 3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마녀의 법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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