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빅픽처' 이광수, 칭찬이 마르지 않는 '아시아프린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7 06: 49

항상 동료들에게서 칭찬을 받는 스타가 있다. 바로 이광수. 하하, 김종국도 이광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그를 '빅픽처'로 초대했다.
지난 6일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선 이광수가 출연했다. 하하, 김종국은 메이드쇼를 가장해 이광수의 관찰카메라를 마련한 것.
하하,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약 8년을 함께 해온 만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하는 이광수에 대해 "진짜 그냥 착하다. 정말 착한 아이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이광수는 실제 사람으로 봤을 때 정말 좋은 사람이다. 진짜 실제 카메라가 없을 때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하하, 김종국은 "이광수는 진중하고 속깊게 남을 먼저 배려한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끊임없이 그의 인성을 치켜세웠다.
이처럼 이광수는 실제로 순수하고 따뜻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그동안 안좋은 사건, 사고에 휘말린 적도 없는데다 꾸준한 선행까지 펼쳐왔다.
연예계 동료, 스태프들도 언제나 이광수에 대한 극찬을 쏟아낸다. 진정한 '아시아프린스'의 품격이다. 이에 하하, 김종국 역시 주인공으로 이광수를 꼽았을 터.
이광수는 '빅픽처'에서 첫 인사도 "시청자 여러분, 진작에 나왔어야했는데 제가 늦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물론 이광수는 이제 하하, 김종국의 관찰카메라에 당할 일만 남은 상황. 그는 하하, 김종국이 자신한 만큼 또 한번 바른 인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하하, 김종국은 어떤 관찰카메라를 준비했을지, 이광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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