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채영, 8살 조카 공개 "살가운 이모는 아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07 00: 04

'비행소녀'의 이채영이 8살의 조카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영은 조카를 봐달라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준비에 나섰다. 그는 조카가 오기 전 시장에 가서 치즈 돈까스를 준비했다. 

이채영은 "제가 살가운 이모는 아니다. 칭얼거릴 때 '하지 마' 등의 단호한 말을 잘 한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그의 행동에 "많이 해본 것 같은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8살의 조카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글 매력이 있는 그의 조카를 보며 패널들은 감탄했다. 이채영의 언니 또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채영의 조카는 집에 오자마자 그의 피규어들에 눈독을 들이는가 하면, 준비한 치즈돈까스를 보며 "치즈 싫어한다"고 고백해 이모를 진땀나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비행소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