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이솜이 박병은의 진심을 알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마상구(박병은)는 우수지(이솜)을 향한 깊어진 사랑에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마상구는 "내가 생각해봤는데 회사는 안 될 것 같아, 회사는 못 팔 것 같아. 근데 회사를 안 팔면 널 앞으로 못보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 사랑도 중요하지만 사랑만큼 내 회사도 중요해. 근데 너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말했다.
수지는 상구를 귀엽게 바라보며 "키스해도 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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