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권, 전광렬 조카 살인자라는 사실 밝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6 22: 21

김권이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범인은 전광렬 조카라는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이듬과 진욱이 조사하던 미성년자 수아가 살해된 채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듬과 진욱은 현자에 떨어진 민호의 신분증을 들고, 민호를 잡는다. 그 과정에서 진욱은 민호의 형이 상호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듬과 진욱은 민호를 신문하고, 민호는 "여자를 죽인 것은 내가 이니다. 태구다"고 전광렬의 조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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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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