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에서 서현진이 양세종에게 백허그로 사랑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 극본 하명희)'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가 뜨거운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현수는 어깨가 축 쳐진 정선에게 백허그를 했고, 이내 "우리 같이 살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라면서 또 다시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정선은 그런 현수의 손을 말 없이 잡으며, 뜨겁게 포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사랑의온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