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신용재 "목 관리 노하우? 삼겹살 챙겨먹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6 20: 56

포맨 신용재가 삼겹살에 목에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POWER 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포맨(신용재, 김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DJ 국주는 한 청취자로부터 "목관리하기 위해 삼겹살 먹는다는 것 핑계냐"는 질문을 전했다.

이에 신용재는 "핑계일 때도 있고 진짜 일때도 있다"며 민망한 듯 웃더니 "이번 노래가 가장 높았다. 어느날 삼겹살 먹고 연습하니 노래가 잘 되고 효과있더라"며 그 이후부터 찾아 먹게 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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