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가 또 한번 윤민수 몰이로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POWER 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포맨(신용재, 김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DJ 국주는 이번 포맨의 정규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윤민수를 언급, 이어 에피소드를 물었다.
윤민수는 "녹음할때 잘 안와 섭섭했다"고 폭로하면서 "라디오 올때마다 흉 많이 봐서 죄송하다"며 급 수습했다.
아예 국주는 영상편지 자리를 마련했고, 두 사람은 "매번 흉봐서 미안하다, 이번 앨범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항상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