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의 딸 자영이 기념품을 못사 서러움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뉴질랜드 여행한 김인권과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인권과 딸들은 돌고래 구경을 가기 전 재래시장에 들러 기념품을 샀다.
둘째딸은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해 바로 샀지만, 신중한 첫째딸은 망설이다 결국 못 샀다. 인권은 시간이 없다며 "다음에 사자"고 약속을 했다.
첫째딸은 돌고래 구경을 가서도 기념품 생각에 제대로 집중을 못했고, 인권은 시간이 없다며 결국 기념품을 못 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첫째딸은 서러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인권은 첫째딸 태도에 화를 내며 둘째딸을 데리고 가버렸다.
이후 둘째딸의 중재로 부녀는 화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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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업을 바꿔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