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6살 때 음반을 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춘화는 6일 오후 생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서 "1961년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며 "노래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에 유명한 작곡가가 있었다. 작곡가 선생님이 6살인 저에게 제안을 해줘서 음반을 냈다"고 말했다.
하춘화는 김흥국을 위해서 '59년 왕십리'를 라이브로 불렀다. 김흥국은 자연스럽게 하춘화와 호흡을 맞췄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