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은 신곡 '할렐루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민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서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패션필름 식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 청취자는 지민의 '할렐루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지민은 기쁨을 표했다.
지민은 "올 연초부터 '할렐루야' 작업을 했다. 내가 작사, 작곡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DJ 김숙은 지민의 이번 신곡에 어느 때보다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김숙이 나를 정말 잘 챙겨준다. 같은 시츄과다"라며 "내게 괴롭히는 애 없는지 물어보더라. 원래 무서운 선배님이라 들었는데 내겐 너무 따뜻하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AOA 멤버들 역시 이번 신곡을 많이 응원해줬다. 특히 설현이 제일 축하해줬다. 아무래도 항상 옆에 붙어다니다보니 많이 칭찬해준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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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