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우병식 살아있었다‥송승헌·고아라 '충격'→추격시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22: 32

'블랙'에서 우병식이 살아있었다.
5일 방송된 OCN 드라마 '블랙(연출 김홍선, 극본 최란)'에서는 죽은 줄만 알았던 우병식이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져 블랙(송승헌 분)과 하람(고아라 분)가 충격에 빠졌다.
이날 하람은 무진 타임마트 붕괴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승철 부는 죽음을 가장한 우병식이 살아있음을 알게 됐고, 이를 바로 블랙에게 알렸다.

충격을 받은 두 사람은 우병식의 행방을 쫓았고, 블랙 역시 "우병식이 어딨냐"며 그의 뒤를 밟은 긴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블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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