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들 태준이 엄마의 건강을 걱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태준과 도지가 소원을 빌기위해서 부탄의 사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준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메모리얼 초르텐을 찾았다. 태준의 소원은 "엄마를 낫게 해달라고 빌고 싶다"고 말했다. 태준은 마지막까지 엄마를 위해서 기도했다.
기도를 마친 태준은 도지와 신나게 장난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