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강유미 "신내림 받았다..박효신"..박효신 모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5 21: 47

강유미가 박효신 내림을 받았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잉터뷰'에서 강유미는 "격려하게 춤을 추는 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는 "힘드셨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유미는 "원래 정신줄 놓고 춤추는 거 좋아한다"며 막춤을 춰댔다. 이어 강유미는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 처음에 박효신이 들어왔다"고 박효신 모창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강유미는 "이어 욕쟁이 할머니 신이 들어왔다"며 욕을 해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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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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