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물방 선물한 윤정수X남창희에 "이 미친.." 분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21: 46

윤정수와 남창흐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박수홍을 위해 방을 수족관으로 변신시켰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의 48번째 생일을 위한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남창희는 박수홍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바로 물고기 덕후인 수홍을 위한 물방(Water Room)을 선물하려던 것.
작전대로 벽 도배는 물론, 수족관으로 채워진 방에, 박수홍은 "저 미친.."이라는 말만 남기며 좌절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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