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천호진, 전노민에 무릎 꿇었다‥서은수·신혜선 '충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20: 23

'황금빛 내인생'에서 전노민이 결국 신혜선 집으로 찾아갔고, 진짜 딸 은수를 만나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진짜 아빠 재성(전노민 분)을 보고 도망치는 지수(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성은 지안(신혜선 분)이 진짜 딸이 아니란 사실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태수(천호진 분)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이어 진짜 딸이 지수란 사실을 알게 됐고,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지수는 충격에 휩싸이며 결국 집에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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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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