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전노민, 신혜선 가짜 딸 정체 알았다 "당장 나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20: 09

'황금빛 내인생'에서 전노민이 신혜선의 정체를 알았다.
5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최재성(전노민 분)이 DNA 검사 결과서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성은 지안(신혜선 분)을 집으로 불러냈고, 이내 DNA 검사 결과서를 내밀며 "너 누구냐"고 물었다.

이어 "넌 이미 알고 있었지"라며 분노했고, 지안은 당혹감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눈물을 흘렸다.
재성은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며 지안을 내쫓았다./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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