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엔돌핀 여신"‥홍진영, 상큼발랄 애교 발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05 19: 44

가수 홍진영이 또 한번 해피 바이러스를 뽐냈다.
5일인 오늘,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저번에 피카츄 풍선 만들어주셨던 삐에로 아저씨께서 오늘 공연장에서 우연히 또 뵈었는데 차타기 전에 내 머리에 풍선을 달아주셨다, 어릴 적에 풍선 좀 불어봤던 언니 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진영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풍기기고 있으며, 애교 섞인 상큼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역시 엔돌핀 여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언니",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ssu0818@osen.co.kr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