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엄마에서 다시 가수로 돌아온 가수 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가수 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사히 돌아가셨나요?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부족한게 많았어요"라면서 "그래도 무척이나 행복한시간였고.따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만날수있길 기도해봅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별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사르르 녹이는 애교 섞인 눈빛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오늘 정말 예뻤어요, 하하오빠가 또 반하겠네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귀정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가을 감성은 별님이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Leaves’를 발매했으며, 가을감성 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ssu0818@osen.co.kr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