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홍기x형돈, 강아지 과자 먹고 버럭 "어쩐지 고기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05 18: 42

홍기와 형돈이 개 과자를 먹고 버럭했다.
5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성광의 집에서 회의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성광은 과자 두 접시를 가지고 나왔고, 형돈과 홍기는 아무렇지 않게 왼쪽 접시에 있는 과자를 집었다.
성광은 "그거 개 과자야"라고 했고, 홍기는 "말을 해야지"라며 버럭했다. 과자를 다 먹은 형돈은 "어쩐지 과자 안에 고기가 있나 했다. 그런데 입맛에 맞는다"고 웃었다.

형돈은 "하나 먹었는데 든든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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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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