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vs윤종신, 디스전으로 웃음.."안 맞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05 17: 42

'믹스나인' 양현석과 윤종신의 디스전이 웃음을 줬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이 미스틱의 윤종신을 만났다. 
윤종신은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양현석은 "오면서 윤종신 디스를 했다. 여기 애들이 윤종신 같은 음악을 하면 다 떨어트린다. 그래도 안테나보다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가자 양현석은 한 연습생에게 미스틱의 안 좋은 점을 물었다. 연습실에 대해 이야기하자 양현석은 "우리는 연습실이 너무 많다. 10개 정도 된다. 연습생들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안 해주면서 잘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대표로서 별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윤종신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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