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데뷔 6년차 그룹 투포케이가 등장했다.
양현석과 자이언티는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기획사 투어를 이어갔다.
이날 조은 엔터의 투포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데뷔한 6년차 그룹이었다. 이에 버스에서는 "방탄소년단보다 더 빠르다"며 놀랐다.
양현석은 "데뷔 6년차 그룹 "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내가 투포케이라는 그룹을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투포케이 멤버들의 간절함이 보였다. 양현석은 멤버 개인의 무대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김진홍은 과일 묘사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끼로 양현석과 자이언티에게 웃음을 줬다.
양현석은 "팀워크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 멤버를 얼마나 좋아하고 간절한지 다 보인다. 굉장히 좋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