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돈배분으로 멤버들 배신하려다 '실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05 17: 05

워너원 강다니엘이 멤버들을 배신하려다 들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다니엘은 팀 멤버들에게 상금 120만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에 조세호, 전소민, 송지효는 강다니엘이 공평하게 나눴을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자신이 117만원을 갖고 조세호, 전소민, 송지효에게 만원씩 배분했다.

다행히 조세호, 전소민, 송지효는 반란카드를 써 강다니엘의 돈을 거머쥐었다.
하연수 팀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연수도 하하, 양세찬, 김종국에게 만원씩을 줬다. 그러나 하하, 양세찬, 김종국은 반란카드를 써 하연수의 돈을 다시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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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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