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마마무 회사 대표, YG가 키웠다 해도 과언 아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05 16: 57

'믹스나인' 양현석이 마마무 소속사의 대표 김도훈에 대해서 "YG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의 기획사 투어가 이어졌다. 이번엔 자이언티가 파트너였다. 
이날 양현석은 김도훈 대표를 소개하자 "휘성, 거미, 빅마마 이런 친구들 작업하면서 10년 통틀어서 히트곡이 가장 많은 분이다. 생활이 어려웠던 분인데 김도훈 씨를 YG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평가는 혹독했다. 기대 이하의 참가자들이 등장하자 양현석은 "'믹스나인'을 위해 급조한 팀이 아닌가 한다"라면서 혹평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