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송중기가 찍었어요"..송혜교, 유럽 신혼여행 中 인증샷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든 송중기를 향해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purplish@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