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LTE 무선기 라져 통한 사회 공헌 나선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11.05 15: 18

KT가 LTE 무선기 무상 지원에 나섰다.
KT파워텔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7 생명사랑밤길걷기’ 부산 캠페인에 LTE 무전기 라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KT파워텔은 지난 해 4월부터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LTE 무전기 라져 무상 지원’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서울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등 30여개 행사에 LTE 무전 서비스를 지원했다.

KT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는 LTE 네트워크 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무전기와 달리 음영 지역 및 주파수 혼신이 없는 안정적인 무전이 가능해 행사 운영 기관 및 담당자에게서 인기가 높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의 의미를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국 7개 도시에서 범국민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밤길걷기를 개최하고 있다.
11월 3일 밤에 열린 부산 캠페인에서는 2천 5백여명의 시민이 르네시떼 광장, 삼락체육공원, 감전 야생화단지 등을 잇는 코스(5km, 10km, 30km)를 함께 걸으며 생명사랑 및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mcadoo@osen.co.kr
[사진]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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