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김보연 “여배우로 사는 것..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05 08: 45

배우 김보연이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새앆을 밝혔다.
김보연은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여배우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직까지도 몸매 유지를 위해 열심히 관리하는 그는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나타난다. 내가 배우가 아니었다면 마음대로 먹고 자고 했을 것 같다. 그런데 ‘김보연 왜 저래’ 이 소리를 듣는 걸 못 참아하는 것 같다. 나를 위해서 소비하는 시간이 바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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