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장나라가 미래에 두고온 아기 박아린을 언급한 母미경에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복 권혜주)'에서는 진주(장나라 분)에게 서진(박아린 분)의 정체를 묻는 은숙(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숙은 밤마다 서진이란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진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다.
이어 진주를 찾아가 "서진이가 누구냐, 그 놈이 누군데 밤마다 질질 짜냐"며 서진을 남자친구라 오해한 것.
이에 진주는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미래에 두고온 서진 생각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ssu0818@osen.co.kr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