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 과거 이재윤 교통사고 뒤집어썼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04 21: 44

'변혁의 사랑' 이재윤의 교통사고를 최시원이 뒤집어쓴 과거가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에서는 변혁(최시원 분)과 변우성(이재윤 분)의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강수그룹 회장이자 혁의 아버지 변강수(최재성 분)는 혁에게 인턴 시험에 원서를 넣으면 청소용역을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변우성(이재윤 분)은 혁을 찾아와 "외국 어디든 나가서 놀고 있어라"며 인턴 시험을 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우성은 혁에게 차를 몰고 나가 사람을 쳤던 일을 대신 뒤집어써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혁은 그럼 인턴 시험을 더 해야겠다고 말했고, 백준(강소라 분)은 같이 인턴 시험을 치르겠다며 함께 준비에 나섰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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