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예성, 강호동 트라우마 "천호동도 피해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4 21: 25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강호동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예성은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희철은 "우리 멤버들이 '스타킹' 나가는 거 싫어한다. 예성이가 그렇다"고 밝힌 바 있다. 

예성은 "천호동만 가도 무서워서 피해갔다. 호동이형과 예전에 안좋은 추억을 딛고 화해하려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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