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100회, 고비 있었는데 감사..전학생·시청자 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4 21: 15

'아는 형님' 멤버들이 100회를 맞은 감사인사를 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은 "100회라는 게 감사한 일이다. 고비가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사랑을 줘서 가능했던 거다"라고 했다. 

이어 "전학생이 120명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분들 공으로 100회를 한 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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