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멤버들이 100회를 맞은 감사인사를 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은 "100회라는 게 감사한 일이다. 고비가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사랑을 줘서 가능했던 거다"라고 했다.
이어 "전학생이 120명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분들 공으로 100회를 한 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