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이 나갔어"..'황금빛' 박시후, 여전히 신혜선바라기 '흐뭇'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04 20: 27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여전히 신혜선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4일 전파를 탄 KBS 2TV '황금빛 내인생' 19회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회사를 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최도경은 행사를 마무리하고 가라고 했다. 
서지안은 행사를 진행하며 문득문득 최도경과 데이트를 떠올렸다. 최도경은 그런 서지안을 멀리서 흐뭇하게 쳐다봤다. 

친구 김기재(김사권 분)는 최도경에게 "찡그렸다가 애잔했다가 넋이 나갔던데"라고 지적했다. 최도경은 "우리 회사에 둘 수만 있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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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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