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박시후 와 키스 후 "미쳤구나 서지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04 20: 08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와 키스 후 혼란스러워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우리 다신 보지 말자"며 키스했다. 
키스 후 서지안이 황급히 도망치자 최도경은 비서에게 "나 뭐한거냐. 술 탓이겠지?"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간 서지안 역시 "말도 안 돼. 미쳤구나 서지안"이라며 키스를 곱씹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회사에서 어색하게 만났고 술 탓이라며 서로에게 사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황금빛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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