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김소영이 운전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신혼일기2-오상진&김소영 편'(이하 신혼일기2) 마지막회에서는 운전에 도전해보는 김소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영은 잔뜩 긴장한 채로 운전대를 잡았고 느린 속도로 주행하면서도 "롤러코스터 같아"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옆에 있던 오상진은 길가에 서있는 할머니를 발견했고 먼 길을 가야 하는 할머니를 태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