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화끈한 무대로 평창을 뜨겁게 달궜다.
워너원은 4일 오후 강원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서 '에너제틱(Energetic)' 무대를 꾸몄다.
이날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으로 포문을 연 이들은 "소리 질러", "열기가 대단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활활활 불태우자"며 흥을 돋웠다.
이들은 이어 '에너제틱'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과 교류하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