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선아, 신지수 결혼 축하 "예쁜이, 매일 행복해야 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1.04 18: 02

김선아가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선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품절녀가 된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선아와 신지수는 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이복 자매 역할을 연기하며 우정을 쌓은 바 있다. 김선아는 신지수의 결혼에 "꼬맹이 예쁜이 지수야. 매일매일 행복해야 돼. 매일 많이 웃어"라며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 이쁜 지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진심을 가득 담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선아는 축하글과 함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신지수의 웨딩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신지수는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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